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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함량 기준 — K별 금 함량표·금 순도 표기·비파괴금분석기

24K부터 9K까지 K별 금 함량 기준과 순도 표기 숫자를 한 표로 정리. K별 금 함량표, 금 순도 표기, 비파괴금분석기까지 이어서 설명합니다. 금 함량 기준 — K별 함량표와 함량미달 판정을 금분석기로.

금 함량 기준이란

금 함량 기준은 각 K값이 순금 몇 퍼센트를 뜻하는지 정해 둔 약속입니다. 매장에서 매입가를 계산하고 손님에게 제품을 설명할 때 모두 이 기준을 출발점으로 쓰므로, 숫자와 표기를 정확히 알아 두는 것이 금 거래의 기본입니다.

K라는 단위의 유래

K는 캐럿을 줄인 말로, 금을 24등분했을 때 순금이 몇 몫인지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24K는 전부 금, 18K는 24몫 가운데 18몫이 금이라는 뜻이고, 이 비율을 퍼센트로 바꾸면 K별 금 함량표가 만들어집니다.

24K의 기준

24K는 순금을 뜻하며 실무에서는 99.9% 이상을 기준으로 999로 표기합니다. 골드바나 순금 돌반지처럼 함량 자체가 상품 가치인 제품에 쓰이고, 무르기 때문에 세공 장신구보다는 보관용이나 기념품으로 많이 쓰입니다.

금색 귀금속 클로즈업
금색 귀금속 클로즈업

18K의 기준

18K는 24분의 18로 75%이며 750으로 표기됩니다. 금 비율이 높아 색이 진하면서도 합금 덕분에 세공이 가능해 고급 장신구에 많이 쓰이고, 합금 구성에 따라 옐로·화이트·로즈 같은 색이 나뉩니다.

14K의 기준

14K는 이론상 24분의 14로 약 58.3%지만, 국내에서는 58.5%를 기준으로 585로 표기합니다. 단단하고 변형이 적어 일상용 반지·목걸이에 널리 쓰이며, 국내 주얼리 매장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함량입니다.

표기 숫자 읽는 법

999·750·585 같은 숫자는 천분율 표기입니다. 750이면 천 가운데 750이 금이라는 뜻이라 75%와 같고, 이 표기는 K값보다 정밀하게 함량을 나타내기 때문에 해외 제품에서는 K 대신 숫자만 새겨진 경우도 흔합니다.

순도와 함량이라는 말

매장에서는 순도와 함량을 거의 같은 뜻으로 씁니다. 엄밀히 말하면 둘 다 제품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가리키므로, 손님에게 설명할 때는 한 가지 말로 통일해 쓰는 편이 혼란을 줄입니다.

진열된 금색 장신구
진열된 금색 장신구

나머지 비율을 채우는 원소

금이 아닌 나머지는 은·구리·아연·니켈·팔라듐 같은 합금 원소입니다. 구리가 많으면 붉은빛, 은이 많으면 연한 빛, 팔라듐이나 니켈이 들어가면 흰빛이 강해지며, 같은 K라도 합금 구성이 다르면 색과 단단함이 달라집니다.

색이 함량을 뜻하지 않는 이유

화이트골드는 흰색이라 함량이 낮아 보이지만 18K 화이트골드는 금이 75%입니다. 색은 합금 원소가 만드는 결과일 뿐 함량을 말해 주지 않으므로, 눈으로 보고 K를 짐작하는 습관은 매입 현장에서 피해야 합니다.

기준표를 매장에 붙여 두는 방법

K값·퍼센트·천분율 표기를 세 칸으로 나눈 표를 계산대 가까이에 붙여 두면 직원도 손님도 같은 숫자를 봅니다. 기준표 아래에 매장이 쓰는 판정 원칙을 한 줄 덧붙이면 설명이 훨씬 짧아집니다.

순금 환산과 기준의 관계

매입가는 제품 무게에 함량을 곱해 순금 무게로 바꾼 뒤 시세를 곱해 계산합니다. 그래서 같은 무게라도 18K와 14K는 순금 환산 무게가 크게 다르고, 기준 숫자를 잘못 적용하면 매입가 전체가 틀어집니다.

금색 반지와 목걸이
금색 반지와 목걸이

기준과 실제가 다를 수 있다는 점

표기는 약속일 뿐 실제 함량이 그 약속을 지켰는지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기준표는 비교할 목표값을 정해 주고, 실제 함량은 비파괴 금분석기 같은 측정으로 확인해 두 숫자를 나란히 놓고 판단합니다.

측정값을 기준표에 대입하는 순서

측정 결과에서 금 비율을 읽고, 그 값이 기준표의 어느 K 구간에 해당하는지 찾습니다. 표기 K와 측정 구간이 같으면 표기대로, 다르면 낮은 쪽 구간으로 판단하는 식으로 매장 원칙을 정해 두면 판단이 빠릅니다.

표기가 섞여 있는 제품

목걸이 몸통은 18K인데 잠금장치는 다른 함량인 경우처럼 한 제품에 여러 함량이 섞일 수 있습니다. 기준표를 적용할 때는 어느 부위를 기준으로 판단했는지 함께 적어 두어야 나중에 설명이 엇갈리지 않습니다.

해외 제품의 표기 차이

나라에 따라 쓰는 K와 표기 숫자가 달라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함량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처음 보는 표기라도 천분율 숫자를 퍼센트로 바꾸면 기준표 어디에 놓일지 알 수 있으니, 숫자 표기를 먼저 읽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보석함 속 금색 장신구
보석함 속 금색 장신구

기준을 직원 교육에 쓰는 법

새 직원에게는 K값을 외우게 하기보다 표기 숫자를 퍼센트로 바꾸는 원리부터 가르칩니다. 원리를 알면 처음 보는 표기도 스스로 기준표에 대입할 수 있고, 손님 질문에도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손님에게 기준을 설명하는 말

손님은 대개 K값만 알고 퍼센트는 모릅니다. 18K는 금이 75%, 14K는 58.5%라는 식으로 한 문장으로 바꿔 말해 주면, 매입가가 왜 그렇게 계산되는지 손님이 스스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준표를 고칠 일이 생길 때

판정 원칙이나 다루는 제품 범위가 바뀌면 기준표도 함께 고칩니다. 고친 날짜와 이유를 표 아래에 적어 두면, 예전 거래 기록을 볼 때 그 당시 어떤 기준을 썼는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22K라는 함량

22K는 24분의 22로 약 91.6%이며 916으로 표기됩니다. 국내 매장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일부 지역에서 들여온 장신구에서 보이고, 금 비율이 높아 색이 진하고 무른 편이라 표기 숫자를 확인한 뒤 기준표에 따로 적어 두면 매입할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금빛 액세서리
금빛 액세서리

순금 표기의 여러 모습

순금 제품에는 999나 9999 같은 숫자, 또는 순금이라는 글자가 새겨집니다. 9999는 999보다 한 자리 더 정밀하게 순도를 표시한 것으로, 골드바처럼 순도가 상품 가치인 제품에서 자주 보이며 매장 기준표에는 24K 줄 옆에 함께 적어 둡니다.

K값과 무게를 함께 보는 이유

같은 K라도 무게가 다르면 들어 있는 순금의 양이 다릅니다. 손님에게 금액을 설명할 때는 K값만 말하기보다 무게와 함량을 곱한 순금 환산 무게를 함께 보여 주어야 왜 같은 18K 반지 두 개의 금액이 다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준표를 측정 장비 옆에 두기

분석기 화면에 금 비율이 나오는 순간 바로 기준표와 비교할 수 있도록 장비 옆에도 같은 표를 붙여 둡니다. 측정과 판정이 한자리에서 끝나면 결과를 옮겨 적다가 생기는 실수가 줄고, 손님 앞에서도 판단 과정이 투명하게 보입니다.

정리하며

금 함량 기준은 24K 999, 18K 750, 14K 585라는 세 줄에서 시작합니다. K별 금 함량표와 순도 표기 읽는 법을 매장 문서로 갖춰 두고, 실제 함량은 측정으로 확인해 기준과 나란히 놓는 것이 정확한 거래의 순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750과 18K는 같은 뜻인가요?

같습니다. 750은 천 가운데 750이 금이라는 천분율 표기로 75%, 곧 18K를 뜻합니다.

화이트골드는 함량이 낮은가요?

아닙니다. 색은 합금 원소가 만드는 것이라 18K 화이트골드도 금이 75%입니다.

14K를 585로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론값은 약 58.3%지만 국내에서는 58.5%를 기준으로 삼아 585로 표기합니다.

표기만 보고 매입가를 정해도 되나요?

표기는 약속이라 실제 함량을 측정해 기준과 비교한 뒤 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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